동아ST,동아에스티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전문의약품 실적 상승?

 

 

동아ST,동아에스티 주식 주가

2013년 3월 동아쏘시오홀딩스(주)의 전신인 구 동아제약(주)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 법인으로 설립됐습니다. 같은 해 4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재상장하였고, 동아엠아이텍(주)을 설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위점막보호제, 고지혈증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등입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동아엠아이텍(주), 엠아이텍(주)과 브라질 현지법인(Dong-A Participacoes Ltda)이 있습니다.

동아ST,동아에스티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31일 장마감 기준 동아ST,동아에스티 주식 주가은 주당 92,700원입니다.

 

동아ST,동아에스티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동아ST,동아에스티 주주현황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9명 24.41%, 국민연금 12.59%, 신영자산운용 7.32%, 우리사주조합 5.02%, 소액주주 45.62% 등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아ST,동아에스티 배당금

동아ST,동아에스티 배당금은 1% 미만의 배당수익률로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동아ST,동아에스티 배당금 : 1,000원
전기 동아ST,동아에스티 배당금 : 1,000원
당기 1분기 동아ST,동아에스티 배당금 : 0원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30일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어나 3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아에스티 주식 주가의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습니다.

이달미 연구원은 “2분기 영업손실을 냈지만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고 반기 실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며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고 있어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바라봤습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매출 1,116억 원, 영업손실 94억 원을 냈습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3,128억 원, 영업이익 43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43.5% 늘었습니다.

2분기 전문의약품(ETC)부문에서 라니티닌 퇴출 이슈로 소화기계 의약품 ‘가스터’의 판매가 지난해 2분기보다 85.4% 증가했는데, 주력상품인 자체개발 당뇨 치료제 신약 ‘슈가논’의 매출도 판매제휴 및 국제 학술지에 임상결과 논문을 발표한 효과로 판매가 76% 늘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2020년 별도기준 매출 6,528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9년 실적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4.6% 늘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