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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제일기획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광과 시장 부진? 실적?

 

 

제일기획 주식 주가

제일기획은 1973년 삼성그룹의 하우스에이전시(모기업이 있는 광고대행사를 뜻하며 주로 모기업의 광고를 집행)로 출발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설립 첫 해에 일본 광고기획사인 하쿠호도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하쿠호도는 덴츠와 함께 일본 광고업계 1, 2위를 다투는 회사입니다.

제일기획의 주요 사업은 광고 대행 및 관련 미디어 서비스, 프로모션, 광고물 제작 등 통합적인 광고 서비스 사업입니다. 제일기획은 삼성그룹 소속입니다.

제일기획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31일 장마감 기준 제일기획 주식 주가은 주당 19,200원입니다.

 

 

제일기획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제일기획 주주현황은 국민연금 9.2%, 소액주주 31.96%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일기획 배당금



제일기획 배당금은 당기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전기에는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제일기획 배당금 : 770원
전기 제일기획 배당금 : 820원
당기 1분기 제일기획 배당금 : 0원

 

 

 

키움증권은 2020년 7월 31일 제일기획 주식 주가에 대해 광고 시장 부진에도 인건비 등 비용 효율성을 높이면서 실적 방어에 나섰다며 목표주가 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제일기획은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감소한 538억원, 순이익은 24.2% 줄어든 33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계열 리테일, 북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본사 비계열, 유럽과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 실적 부진으로 영업 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48억원 감소했다”면서 “상반기 비계열 비중은 전년 30%에서 27%로 감소하며 코로나19에 따른 광고 시장 악화가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건비 2%, 기타경비 11%가 감소하는 판관비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총이익이 감소돼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되지 못했다”면서 “3·4분기 이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일기획은 1·4분기말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이 커지며 어쩔 수 없이 광고주 예산 조정에 따른 영업수익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돼 글로벌 광고 시장은 지역별 차별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중국이 상반기 부진을 씻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북미, 동남아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나 유럽의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남수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78% 대비 4%포인트 감소한 상반기 글로벌 비중을 감안하면 유럽 광고 경기 개선 지연 시 탑라인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다만 기존 광고주의 디지털 전환 뿐만 아니라 디지털 중심의 신규 광고주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 상반기 42%로 비중이 증가한 디지털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역성장을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언택트 문화, 마케팅 확산으로 CRM, e커머스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 디지털 사업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광고 경기 악화에 따른 영업수익 감소가 발생해도 핵심 역량 내재화, 글로벌 거점 활용을 통한 비용 효율성 제고 노력이 유효해 수익성 확보는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