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K,티씨케이 주식 주가
티씨케이의 전신은 1996년 세워진 한국 도카이카본(주)입니다. 일본 도카이카본과 국내 반도체 장비 회사인 케이씨텍, 승림카본금속 등 3개 회사가 30억 원의 자본금을 공동 투자해 합작으로 회사를 세웠는데 도카이카본은 1918년 세워진 일본의 탄소 제품 생산 회사입니다.
도카이카본은 1997년 안성에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2000년 경기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1년 회사 이름을 지금의 (주)티씨케이로 바꿨습니다.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것은 2003년이고, 2005년에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티씨케이의 주력 사업은 고순도 흑연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공 흑연을 고온으로 가공해 반도체와 태양광 제조용 설비에 사용되는 흑연 제품 소재를 생산하고, 원재료인 고순도 흑연을 최대주주인 일본 도카이카본으로부터 전량 수입한 뒤 안성공장에서 제품을 만듭니다.
TCK,티씨케이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31일 장마감 기준 TCK,티씨케이 주식 주가은 주당 93,000원입니다.
TCK,티씨케이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TCK,티씨케이 주주현황은 TOCAL CARBON CO.,LTD. 44.4%, (주)케이씨 19.3%, 소액주주 28.5% 보유하고 있습니다.
TCK,티씨케이 배당금
TCK,티씨케이 배당금은 전전기,전기 같은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TCK,티씨케이 배당금 : 900원
전기 TCK,티씨케이 배당금 : 900원
당기 1분기 TCK,티씨케이 배당금 : 0원
김경민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30일 티씨케이가 생산하는 반도체 식각용 소모품의 수요가 늘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티씨케이 주식 주가의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습니다.
티씨케이는 반도체 식각공정의 장비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품인 실리콘 카아비드 링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김경민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고객사들의 수요가 갑자기 꺾이지 않는 이상 3분기 또는 4분기 매출은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티씨케이는 2분기 매출 562억 원, 영업이익 196억 원을 냈습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4.01%, 영업이익은 37.05% 증가했습니다.
낸드플래시 고단화 공정에서는 높은 출력의 플라즈마가 식각장비에 사용되기 때문에 가혹한 환경을 견디는 실리콘 카바이드 링의 수요가 늘어나게 돼 티씨케이의 제품이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민 연구원은 “신공장 증설 물량이 3분기부터 출하돼 매출 증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티씨케이는 2020년에 363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생산능력을 키웠습니다.
티씨케이는 2020년 개별기준 매출 2,219억 원, 영업이익 7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9녀 실적보다 매출은 29.4%, 32% 늘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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