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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나이벡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코로나 치료제? 셀리버리?



 

나이벡 주식 주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지능형 생체계면공학연구센터(Intellectual Biointerface Engineering Center;IBEC)의 연구결과를 상용화하기 위하여 2004년 1월에 설립했습니다.

2008년 충북 진천에 GMP공장과 연구소를 준공하고 이듬해 본사를 진천으로 이전했으며, 2011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하고 11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됐습니다.

2013년에는 OCS-B 제품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고,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조직재생용 바이오 소재, 구강보건 제품, 펩타이드 융합바이오 소재, 펩타이드 치료제 등의 개발 및 제조, 판매입니다.

나이벡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31일 장마감 기준 나이벡 주식 주가은 주당 18,600원입니다.

 

 

 

 

나이벡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나이벡 주주현황은 정종평 17.39%, 박윤정 3.50%, 기타 79.11%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이벡 배당금



나이벡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나이벡 배당금 : 0원
전기 나이벡 배당금 : 0원
당기 1분기 나이벡 배당금 : 0원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2020년 7월 24일 나이벡 주식 주가에 대해 셀리버리와 세포 투과 플랫폼 및 임상 단계 등이 유사한 데 반해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NIPEP-TPP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폐암과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적응증에 대해 전임상 중에 있다”며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CPP)에 타겟팅(암줄기세포 표적 도메인)을 탑재해 선택성이 높다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혜민 연구원은 “나이벡 또한 NIPEP-TPP 플랫폼 기반의 KRAS G12C 전임상 연구 중에 있어 KRAS G12C 항암제 경쟁에 뛰어들고자 하는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실제 폐암이 유발되도록 한 마우스 모델에서 타겟팅돼 치료 효과가 있는지 연내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나이벡은 뇌혈관장벽(BBB)투과 기전에 대해 규명 작업 중으로 확인될 경우 BBB 투과로의 플랫폼 확장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허혜민 연구원은 “플랫폼 외 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골다공증치료제가 국내 1상 중이며,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는 독성 완료해 호주 1상 진입 준비 중”이라며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는 SC 제형뿐만 아니라 경구제도 가능해 추후 1상에서 높은 안전성이 증명되면 병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셀리버리와 세포 투과 플랫폼 및 임상 단계 등이 유사한 데 반해 동종기업 대비 나이벡이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세포 투과 플랫폼 기술 보유 업체로 셀리버리가 있으며, TSDT 플랫폼은 전임상 단계로 시가총액은 8,214억 원에 달한다”며 “나이벡의 NIPEP-TPP 플랫폼 또한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글로벌 다국적사와 물질이전계약(MTA) 2건 체결한 바 있다. 또 뇌 질환 분야로의 플랫폼 확장도 가능하며, 플랫폼 외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어 동종기업 대비 나이벡 주식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