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

다산네트웍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전환사채(CB) 매수? 실적 상승?

 

 

다산네트웍스 주식 주가

다산네트웍스는 1993년 3월 4일 (주)다산기연으로 설립했으며, 1995년 다산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병역특례 연구소로 지정됐습니다. 1999년 3월 (주)다산마이크로텍을 합병 후 (주)다산인터네트로 상호를 변경했고, 8월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메트로 이더넷 스위치, xDSL 장비, 이더넷 스위치, 라우터 등 네트워크 통신장비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및 판매입니다.

다산네트웍스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28일 장마감 기준 다산네트웍스 주식 주가은 주당 11,550원입니다.

 

 

다산네트웍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다산네트웍스 주주현황은 (주)다산인베스트 21.60%, 남민우 2.94%, 자기주식 2.56%, 기타 72.89%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산네트웍스 배당금


다산네트웍스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다산네트웍스 배당금 : 0원
전기 다산네트웍스 배당금 : 0원
당기 1분기 다산네트웍스 배당금 : 0원

 

 

 

하나금융투자는 2020년 7월 30일 다산네트웍스 주식 주가에 대해 전환사채(CB) 물량 출회를 매수 기회로 삼야아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는 3분기 이후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이 예상되고, 올해는 주로 일본에서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국내, 미국, 유럽 지역을 통한 추가 이익 발생이 기대된다"면서 "주가가 단기적으로는 큰폭으로 상승해 이에 따른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일본 수출에 대한 기대감만 주가에 반영됐을 뿐 내년도 국내 광 투자 수혜가 현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긴 어렵고, 무엇보다 최근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트래픽 추이가 국내외 광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일본 수출 기대감이 다산네트웍스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는 우려를 표하는 투자가들이 적지 않다"면서 "하지만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올해보다 내년 일본 매출이 훨씬 클 것이며 올해 수혜가 미미했던 국내 시장이 태동하고 미국, 유럽시장에서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불러올 트래픽 증가에 주목할 것을 여러 번 권고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5G보다는 트래픽에 집중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당장 5G 서비스 도입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트래픽 증가 추이를 감안할 때 올해 연말부터는 새로운 주파수에 대한 투자, 광 투자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의 주요 매출 품목은 스위치·라우터·PON장비"라며 "이미 많은 연구기관에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 중으로 본원적으로 트래픽 증가에 따른 다산네트웍스의 수혜 정도, 멀티플 할증 가능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