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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매일유업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회복?

 

 

매일유업 주식 주가

매일유업은 1969년 2월 14일 농어촌개발공사가 한국낙농가공(주)으로 설립했고, 1971년 민간합작투자로 전환했습니다. 1973년 2월 한국낙농유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3월에 모리나가유업(주)과 조제분유 기술도입 계약을 했으며, 12월 호남공장을 준공하고 매일우유를 생산, 판매했습니다.

1974년 조제분유를 생산, 판매하기 시작 후 1976년에는 IBRD(국제부흥개발은행)와 종합낙농개발사업 차관 협정을 맺었습니다. 1978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1980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조제분유, 이유식, 시유, 가공유, 발효유, 치즈, 유지류 등 유제품과 과즙음료 등의 생산과 판매입니다.

매일유업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29일 장마감 기준 매일유업 주식 주가은 주당 75,300원입니다.

 

 

매일유업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매일유업 주주현황은 매일홀딩스(주) 31.06%, VIP 자산운용 9.05%, 진암사회복지재단 9.00%, 김정민 5.10%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배당금


매일유업 배당금은 전전기,전기에 비슷한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매일유업 배당금 : 700원
전기 매일유업 배당금 : 800원
당기 1분기 매일유업 배당금 : 0원

 

 

 

키움증권이 8월중순 2분기 실적공시를 앞둔 매일유업 주식 주가 관련,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키움증권은 2020년 2분기 매일유업의 별도 매출액 3,558억 원, 영업이익 22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약간 증가,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일유업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출산율 하락과 중국 수출 부진 등에 따른 조제분유 매출 감소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편의점 매출 부진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수요가 다소 회복해 편의점 등의 매출 상승을 예상했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의 매출 성과가 향후 매일유업의 주가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