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매출 영업이익 상승?

 

 

유니테스트 주식 주가

유니테스트는 2000년 3월 21일 (주)아이에스오에이테크로 설립했고, 2001년 2월 (주)토우테크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2002년 9월 지금의 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10월 부설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2006년 5월 CE마크(UNI480)를, 6월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06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후 2012년 10월에 벤처기업에 재지정됐습니다.

주요사업은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업체로서,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의 개발·판매를 주력으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의 참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니테스트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24일 장마감 기준 유니테스트 주식 주가은 주당 14,250원입니다.

 

 

유니테스트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유니테스트 주주현황은 김종현외 특수관계인 20.77%, (주)유니테스트 자사주 3.71%, 기타주주 75.52%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테스트 배당금

유니테스트 배당금은 전전기에 4%에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더블유게임즈 배당금 : 400원
전기 유니테스트 배당금 : 250원
당기 1분기 유니테스트 배당금 : 0원

 

 

케이프투자증권 박성순 애널리스트는 유니테스트 주식 주가에 대해 2020년 2분기 매출액 301억원(전분기 대비 47.2% 증가), 영업손실 4억원(전분기 대비 적자지속)으로 내다봤습니다.

유니테스트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DRAM BurnIn 테스터 투자가 부재한 가운데 SSD 테스터는 해외 고객사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니테스트의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태양광 매출액의 비중이 높고 매출액 규모가 크지 않아 마이너스 4억원으로 적자 지속을 예상하는데 유니테스트는 분기 실적 개선세에 돌입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부터 DDR5 수요가 기대됩니다.

상반기 DRAM Burn-In 테스터 투자가 전무하였던 SK하이닉스는 3분기부터 우시를 중심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Burn-In 테스터 매출액을 394억원으로 추정하며 SSD 테스터의 주요 고객사인 Micron은 연간 CAPEX 축소에도 후공정 투자는 확대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동사의 SSD 테스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증가한 2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니테스트의 2020년 매출액은 1,527억원(전년동기 대비 23.0% 감소), 영업이익 133억원(전년동기 대비 55.5% 하락) 등으로 전망하는데, 동사는 지난 7월13일 151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공시했습니다.

평택에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기존 본사 설비를 모두 이전하게 됩니다. 자회사 대양이티에스와 유니퓨전도 평택 신규팹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연간 실적이 연초 기대치를 밑돌겠으나 2분기부터 개선세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선제적 CAPA 투자에서 보듯이 2020년 이후 성장성이 기대되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