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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더블유게임즈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상승? 코로나 반사 이익?

 

 

더블유게임즈 주식 주가

(주)더블유게임즈의 전신은 2012년 4월 온라인 게임 및 개발 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된 어퓨굿소프트입니다. 같은 해 5월 페이스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카지노게임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습니다. '더블유카지노'는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대중화되어 있는 소셜카지노 장르의 게임으로,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가상의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카지노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주요 제품으로 '더블유카지노'와 '더블유빙고', '테이크5' 등 3가지 소셜카지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로는 (주)디에이트게임즈, (주)더블에이트게임즈(구, 디드래곤게임즈가 있습니다.

더블유게임즈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24일 장마감 기준 더블유게임즈 주식 주가은 주당 77,300원입니다.

 

 

더블유게임즈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더블유게임즈 주주현황은 김가람 40.51%, 더블유게임즈 자사주 7.66%, 기타 51.83%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블유게임즈 배당금



더블유게임즈 배당금은 1% 미만의 수익률로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더블유게임즈 배당금 : 350원
전기 더블유게임즈 배당금 : 350원
당기 1분기 더블유게임즈 배당금 : 0원

 

 

 

키움증권은 2020년 7월 24일 더블유게임즈 주식 주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시 회복한 성장세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88억 원, 영업이익 59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기록”이라며 “코로나19 영향과 마케팅 비용 확대로 사용자(유저)의 체류시간이 확대됐다”고 상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2분기에 월 활성 이용자(MAU)가 전분기 대비 5~7% 늘었다”며 “결제 유저 수도 전분기 대비 15%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라며 “컨콜에서 밝혔듯이 설치당 비용(CPI) 단가가 전년 대비 2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쳤다는 의미”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MAU의 증가가 마케팅 비용 증가분만큼 늘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매출의 증가 요인에 있다”며 “체류 시간과 구매 사용자(페잉 유저)의 증가에 따른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상승이 상당 부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