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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렌터카사업 회복?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주식 주가

SK네트웍스의 모태는 선경직물, 창업주는 고 최종건 회장입니다. 경성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1953년 4월 8일 선경직물을 창립해 직물 회사를 이끌며 SK그룹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1956년 3월 24일 선경직물이 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선경직물은 석유산업에 진출하면서 1977년 회사명을 (주)선경으로 바꿨습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의 주식 50%를 인수하며 석유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선경은 1998년에 다시 사명을 SK상사(주)로 바꿨으며, 2000년 SK상사가 (주)SK에너지판매를 합병하여 SK글로벌(주)로 출범한 후, 2003년 현재의 SK네트웍스(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직물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는 국내외 네트워크 거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사업, 정보통신기기 유통사업, 렌터카 및 자동차 경정비 중심의 카비즈(Car Biz.)사업, 자회사 SK매직(구, 동양매직)을 통한 주방가전 사업과 생활·환경가전 렌탈 사업, 워커힐 호텔 운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7월 21일 장마감 기준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주식 주가은 주당 5,190원입니다.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주주현황은 SK(주) 39.14%, 국민연금 8.30%, 우리사주조합 0.02%, 소액주주 46.7%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배당금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배당금은 보통주 2%, 우선주 0.2% 정도를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배당금 : 우선주 145원, 보통주 120원 
전기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배당금 : 우선주 145원, 보통주 120원 
당기 1분기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배당금 : 0원

 

 

 

국내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호텔과 렌터카사업이 3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7월 22일 에스케이네트웍스,우,SK네트웍스 목표주가 72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3분기 국내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해외여행이 국내여행으로 전환된 점을 고려하면 호텔과 렌터카 등 레저 관련 사업부의 실적이 점차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분기는 휴가철이 있어 여행 최성수기로 분류되는데, 코로나19로 세계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8월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국내여행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SK네트웍스의 호텔과 렌터카사업에 긍정적입니다.

유 연구원은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양호한 수준에서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우려는 2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K매직과 정보통신사업부 실적도 준수할 것으로 파악됐는데, 유 연구원은 "정보통신은 하반기 통신사 과징금 이슈에 따른 시장 우려에도 주요 단말기의 신규 출시가 예정돼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SK매직은 방문판매 제약으로 계정 수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지만 그만큼 비용지출도 줄었기 때문에 광고비 집행을 고려하더라도 준수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 1,193억 원, 영업이익 1,86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8% 줄지만 영업이익은 70.6% 늘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