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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에코마케팅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브랜드 매출 상승?

 

 

에코마케팅 주식 주가

에코마케팅은 2003년 3월 티엔티커뮤니케이션(주)으로 설립되어, 2004년 9월 시스템 컨설팅 및 이메일마케팅 대행사업을 시작하면서 상호를 (주)에코마케팅로 변경했습니다.

에코마케팅은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신한은행 출신의 김철웅 대표가 직원 단 2명과 함께 출범한 회사였으나 설립 13년 만인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주력 분야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고객만을 타깃팅하여 광고를 노출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입니다.


에코마케팅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1일 장마감 기준 에코마케팅 주식 주가은 주당 36,200원입니다.

 

 

에코마케팅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에코마케팅 주주현황은 김철웅 49.98%, 우리사주조합 6.16%, 타이거자산운용투자일임 5.05%, 공성아 3.09%, 기타 35.74%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코마케팅 배당금


에코마케팅 배당금은 상승한 현금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녹십자 배당금 : 250원
2019년 녹십자 배당금 : 390원
2020년 녹십자 배당금 : 670원

 

 

 

하나금융투자는 2일 에코마케팅 주식 주가에 대해 2분기 자회사의 ‘클럭’, ‘오호라’ 등 브랜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은 모두 유지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올해 2분기 에코마케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5억 원,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101%씩 증가한다는 예상입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20억 원을 상회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자회사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는 브랜드들에 마케팅의 높은 경쟁력이 더해진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라며 “저주파 마사지기인 ‘클럭’, 젤네일인 ‘오호라’ 등이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브랜드화 덕분에 예상보다 제품의 수명이 훨씬 길게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젤네일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4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본업인 퍼포먼스 마케팅 역시 온라인 광고 강화 풍조에서 기대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퍼포먼스 마케팅 기반의 본업은 매출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데다가 3분기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2분기의 실적을 하회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하며 “최근 클럭의 신제품 역시 매출 기여가 시작됐고 신규 매트리스 브랜드인 ‘몽제’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오는 7~8월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올해 에코마케팅의 예상 영업이익은 481억 원 수준으로, 기존 추정치(436억원)보다 10% 가량 상향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