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주식 주가
아모텍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며 1994년 (주)아모스로 설립했고, 199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휴대용 디지털 정보기기의 정전기 방지부품인 칩배리스터 등 신소재를 바탕으로 한 부품의 제조와 판매입니다. 계열회사로는 (주)아모그린텍, (주)아모엘이디, (주)아모센스, (주)아모럭스가 있습니다.
아모텍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2일 장마감 기준 아모텍 주식 주가은 주당 30,000원입니다.
아모텍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아모텍 주주현황은 김병규 16.5%, 이혜란 4.8%, 조원복 4.4%, 정규혁 2.2%, 정준환 0.1%, 기타 72.0%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모텍 배당금
아모텍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아모텍 배당금 : 0원
2019년 아모텍 배당금 : 0원
2020년 아모텍 배당금 : 0원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는 아모텍 주식 주가에 대해 두 가지 불확실성에서 해소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올해 예상 BPS(주당순자삭) 2만 1133원에 동사의 5년 평균 상단 PBR 배수인 1.92 배를 적용했습니다. 참고로 세라믹 사업의 외형이 Peak(최고조) 였던 2017년 당시 동사의 고점 PBR 은 2.6 배에 달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두 가지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국면이라는 판단입니다.
아모텍의 대규모 투자에 대한 회수도 진행된 바 있습니다. 동사의 사업은 크게 세라믹칩, 안테나, 모터로 이루어져있고 2020 년 기준 매출 비중은 세라믹 25%, 안테나 55%, 모터 20%로 전망됩니다.
안테나는 조립 모듈이므로 이익률 기여는 낮으나 꾸준한 반면 세라믹은 공헌이익률 높으므로 외형의 규모에 따른 이익률 편차가 큽티다. 2017 년 1296억원에 달했던 동사의 세라믹 매출은 2019년 633억원까지 축소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재료비를 줄이기 위해 동사의 주력 아이템인 바리스터와 감전소자 채용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아모텍은 이후 낮아진 가동률을 올리기 위해 MLCC 사업을 준비해왔습니다. 2018 년, 2019 년 합산 Capex 는 820억원으로 이전까지 동사가 매년 100억원 안팎의 경상적 Capex 를 집행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막대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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