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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와이솔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5G스마트폰용 부품 공급 상승 기대

 

 

와이솔 주식 주가

와이솔은 2008년 6월 지금의 명칭으로 설립했습니다. 2008년 7월 천진위성전자유한공사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8월 삼성전기로 부터 SAW Filter 사업을 양수했으며, 10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2010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1년 11월 기술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2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SAW Filter(Surface Acoustic Wave Filter) 및 Duplexer 등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RF(Radio Frequency: 무선 주파수) 솔루션 및 Bluetooth, Zigbee, WiFi 등 RF Active Connectivity Module 제품을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와이솔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2일 장마감 기준 와이솔 주식 주가은 주당 12,900원입니다.

 




와이솔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와이솔 주주현황은 대덕전자(주) 31.64%, 소액주주 57.87%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솔 배당금


와이솔 현금배당금은 3개연도 같은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에는 주식배당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와이솔 배당금 : 250원, 주식배당 0.05
2019년 와이솔 배당금 : 250원
2020년 와이솔 배당금 : 250원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솔 주식 주가에 대해 5G(5세대)통신이 확대되며 하반기부터 5G스마트폰용 핵심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으로 목표주가를 1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이 회복되고 5G스마트폰의 비중이 확대되며 표면탄성파(SAW) 필터 및 모듈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와이솔의 새 부품인 5G스마트폰용 체적탄성파(BAW) 필터의 매출이 2021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와이솔은 2020년 3분기 매출 901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2분기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011% 늘어나는 것입니다.

애플이 4분기에 5G스마트폰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5G스마트폰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2021년 와이솔의 체적탄성파 필터 매출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와이솔은 모회사 대덕의 지원에 힘입어 장기적 성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 연구원은 "2021년 대덕의 지원으로 새 사업에 진출하고 생산능력이 확대돼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와이솔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0억 원, 영업이익 23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고, 이는 2019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41.6% 줄어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