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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녹십자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백신 매출 성장 기대

 

 

녹십자 주식 주가

GC녹십자는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판매 주식회사로 창립해 1969년 극동제약으로 상호명을 변경한 후, 1971년부터 (주)녹십자라는 상호를 30년 이상 써왔고 2004년 9월 (주)녹십자가 순수 지주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명을 (주)녹십자홀딩스로 변경 후, 같은 해 10월 (주)녹십자상아는 상호를 (주)녹십자로 변경했습니다.

녹십자그룹의 주력 기업으로서 주요 사업은 특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입니다.

녹십자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1일 장마감 기준 녹십자 주식 주가은 주당 150,000원입니다.

 



녹십자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녹십자 주주현황은 주)녹십자홀딩스 50.06%, 국민연금공단 9.80%, 소액주주 38.31% 보유하고 있습니다.

 




녹십자 배당금


녹십자 배당금은 전기와 같은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은 0.1% 올랐습니다.

2018년 녹십자 배당금 : 1,250원
2019년 녹십자 배당금 : 1,000원
2020년 녹십자 배당금 : 1,000원

 

 

 

하이투자증권은 녹십자 주식 주가에 대해 하반기 주요 모멘텀이 몰려 있는 데다가 백신 매출 성장을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녹십자의 실적이 연결 기준 매출 3,724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재경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백신 매출이 3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018년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수두 백신 수출 매출이연과 독감백신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단, 수두백신 매출 이연은 코로나19에 의한 선적 지연이 원인으로 3분기에는 수출 백신 매출이 289억 원으로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할 것으로 박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초 허가가 기대된다"며 "현재 녹십자 등 상위 10개 글로벌 혈액제제업체들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CoVIg-19 Plasma Alliance)를 결성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해서는 130여명의 혈장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완치자들이 혈액기증의사를 밝힘에 따라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혈액 부족 문제가 해소되며 임상 시험 진행에 따라 치료목적 사용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