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비에이치 주식 주가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입니다.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 OLDE, LCD모듈, 카메라모듈, 가전용TV,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세트 메이커입니다.

고객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등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며 또한 일본과 중국 등지로 해외 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29일 장마감 기준 비에이치 주식 주가은 주당 19,250원입니다.

 

클래시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클래시스 주주현황은 이경환(대표이사) 22.02%, 자기주식 7.87%, 국민연금 7.29%, 기타 62.82%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래시스 배당금

클래시스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클래시스 배당금 : 0원
2019년 클래시스 배당금 : 0원
2020년 클래시스 배당금 : 0원

 

 

 

SK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하반기 생산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29일 종전 목표주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동주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4월, 5월 출하량은 각각 -40%대, -20%대를 기록하면서 가동률에 영향을 받았지만,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은 손익분기점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며 “6월부터는 북미향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3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북미 세트사의 전략은 가격 중심 물량 경쟁으로, 최근 해외 부품 채널에서 오더가 통상적인 수준 대비 15%가량 확대됐다”며 “신제품의 출시도 11월까지 연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며 후속 2종 모델 역시 10월 내에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비에이치는 국내 폴더블 FPCB 메인 업체로 하반기 신제품 준비와 폴더블 시장이 내년 3배 이상 성장함에 따라 실적 기여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