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미용시장 트렌드 부합?

 

 

클래시스 주식 주가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되었으며, 2017년 케이티비스팩2호(주)와의 스팩 합병 상장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해외 에스테틱샵 시장 공략을 위한 클루덤(Cluederm)이라는 새로운 회사 브랜드를 런칭하여 병원은 클래시스(CLASSYS) 브랜드로, 에스테틱샵은 클루덤(Cluederm) 브랜드로 양분화합니다.

클래시스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29일 장마감 기준 클래시스 주식 주가은 주당 14,250원입니다.

 

 

클래시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클래시스 주주현황은 정성재 및 특수관계자 85.22%, 기타 14.78%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래시스 배당금

클래시스 배당금은 전기와 같은 수익률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클래시스 배당금 : 8원
2019년 클래시스 배당금 : 14원
2020년 클래시스 배당금 : 46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9일 "클래시스는 비침습 초음파인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반 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라면서 "경쟁사 대비 낮은 시술가와 SNS 중심의 광고활동으로 2030 미용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하면서 클래시스 주식 주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2020 미용시장 트렌드가 '비침습'과 '2030, SNS'로 요약된다고 진단하면서 전세계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18년 8.7억달러(1조4백억원)에서 2024년 16.1억달러(2조억원)로 매년 11%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시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 대해 비침습 의료기기 시장 확대로 시술 통증 및 시간이 축소됐고 시술 부담 완화됐으며 시술 단가 하락에 따른 20-30세대가 진입해SNS(후기, 시술영상 등)를 통한 접근성 확대라고 지목했습니다. 이로서 기기와 소모품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지면서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동시에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그는 클래시스2Q20 매출액 196억원(YoY -9%), 영업이익 108억원(YoY +13%)으로 추정하면서 "매출액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건 소모품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회사 매출액 비중은 소모품 49%, 병원용 의료기기 43%, 기타(샵용 의료기기 및 화장품) 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