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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컴투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

 

 

컴투스 주식 주가

컴투스는 1998년 8월 설립했고, 2000년 1월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0년 10월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게임 서비스를 시작해 2003년 타임지에 세계 신기술대가 14인에 선정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07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모바일게임, 모바일 컨텐츠개발이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홈런배틀', '타이니팜', '말랑말랑목장',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컴투스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30일 장마감 기준 컴투스 주식 주가은 주당 117,600원입니다.

 




컴투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컴투스 주주현황은 게임빌 29.38%, KB자산운용 6.05%, 자기주식 5.67%, 기타 58.90%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배당금


컴투스 배당금은 1.1% ~ 1.3%의 현금배당수익률로 지급했습니다.

2018년 컴투스 배당금 : 1,400원
2019년 컴투스 배당금 : 1,400원
2020년 컴투스 배당금 : 1,400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컴투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어난 1442억원의 매출액과 23.5% 증가한 3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서머너즈워'는 지난 4월부터 출시 6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최근 3년래 최대 이용자수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58% 늘어난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미·유럽 매출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수혜를 입어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경쟁사 대비 매출 상승 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외에도 '컴투스프로야구2020', 'MLB9이닝스20' 등 야구게임의 시즌 개막 기념 콘텐츠 추가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치인 100억원의 4월 합산 매출액이 거뒀다"며 "서머너즈워IP 기반의 모바일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3분기 테스트를 거쳐 4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으로 곧 신작 모멘텀도 부각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