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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클리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오프라인 판매 채널?

 

 

클리오 주식 주가

클리오는 색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ㆍ판매할 목적으로 1997년 5월에 설립된 (주)클리오화장품으로 출발했습니다. 1997년 8월 상호를 (주)클리오로 변경했습니다.

색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ㆍ판매를 하고 있으며 화장품 및 화장도구 수입/수출, 화장품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의 경우 코스맥스(주), (주)케미코스, (주)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주) 등 국내외 OEM/ODM업체를 활용하고 있으며, (주)클리오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클리오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13일 장마감 기준 클리오 주식 주가은 주당 18,450원입니다.

 

 

클리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클리오 주주현황은 한현옥 51.2%, 홍명하 12.4%, 홍석기 3.6%, 자기주식 2.7%, 기타주주 3.0%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리오 배당금


클리오 배당금은 전기에 지금하지 않고 전전기,당기에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클리오 배당금 : 보통주 100원, 우선주 100원 
전기 클리오 배당금 : 0원
당기 1분기 클리오 배당금 : 220원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0년 8월 13일 클리오 주식 주가에 대해 클리오는 하반기 내수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4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습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2분기 중국 상하이 법인이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일본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매출을 냈다”며 “2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오프라인 로드숍 브랜드 ‘클럽클리오’의 수익성은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클리오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는데 이는 내수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매출이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클럽클리오와 헬스앤뷰티(H&B) 2020년 2분기 매출은 2019년 2분기보다 각각 39%, 34%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클리오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작업을 경쟁사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데, 클리오는 올해 안에 클럽클리오 매장을 76개에서 50여 개 수준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 악화에 큰 영향은 미친 클럽클리오의 수익성은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또한 해외매출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일본에서 쿠션 제품, 아이메이크업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클리오의 주가는 하반기 내수 오프라인 채널의 수익성이 개선돼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