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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삼천당제약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안과 의약품 및 신사업 추진? 실적?

 

 

삼천당제약 주식 주가

삼천당제약은 1943년 12월 조선삼천당(주)이라는 상호로 설립됐습니다. 1986년 2월 삼천당제약(주)으로 상호를 바꾸었고,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0년 10월입니다. 주요 취급품목은 항생제, 안과용제, 해열제, 진통소염제, 소화기용제, 순환기질환 치료제, 비타민 제제 등입니다.

주요 생산품목의 매출액 비중은 항생제 25.4%, 순환기질환 치료제 21.4%, 안과용제 20.3%, 소화기계용제 11.3% 등입니다.

삼천당제약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11일 장마감 기준 삼천당제약 주식 주가은 주당 56,300원입니다.

 




삼천당제약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삼천당제약 주주현황은 (주)소화 31.02%, 윤대인 7.23%, 삼천당제약(주) 3.17%, 기타주주 58.58%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 배당금


삼천당제약 배당금은 전전기,전기에 소량의 배당금만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삼천당제약 배당금 : 50원
전기 삼천당제약 배당금 : 50원
당기 1분기 삼천당제약 배당금 : 0원

 

 

 

삼천당제약은 현재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지역을 나눠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형수 연구원은 2020년 8월 11일 삼천당제약 주식 주가에 대해 안과 의약품 중심의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과 독점공급 계약이 다소 지연됐으나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만큼 추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으로 분석을 개시했습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지역에서는 안과 전문 제약사 ‘센쥬’와 지난해 3월에 계약을 마쳤으며, 미국과 유럽은 기존 논의됐던 파트너보다 더욱 좋은 조건을 제시한 업체로 교체돼 기간이 다소 지연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능했던 대만 공장 실사도 가상현실(VR)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난달 말 유럽 파트너사와 실시를 완료했으며, 계약은 다소 지연됐지만 더욱 좋은 조건의 회사인만큼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가치는 총 1조 5,000억 원 규모로, 지역별로는 미국이 1조 133억 원, 유럽이 4,738억 원, 일본이 1,254억 원으로 각각 추정됩니다.

또한 이 회사는 안과용 의약품 외의 다른 신규사업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장기적인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예상입니다.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채혈 혈당 측정기, 주사제 경구용 플랫폼 기술로 신규 사업 역시 준비 중”이라며 “아일리아으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으로 수익성은 내년까지 일시적으로 하락하겠지만 다양한 신규사업 진출로 오는 2022년부터 큰 성장 잠재력이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