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

네오팜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중국 마케팅 확대 실적 상승?

 

 

네오팜 주식 주가

네오팜은 보습제 화장품 및 의약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애경산업 연구원 기초소재 연구부장이었던 박병덕 대표가 아토피 관련 연구를 하다 기술분사 형태의 사내벤처로 네오팜을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민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을, 2002년 3월 병원용 보습제 '제로이드'를 각각 출시했습니다.

네오팜은 기술개발 중심의 벤처기업으로서 주력 분야는 민감성피부용 보습제를 개발해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제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업체에 위탁 생산하여 약국, 유아용품점,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합니다.

네오팜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10일 장마감 기준 네오팜 주식 주가은 주당 30,750원입니다.

 

 

네오팜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네오팜 주주현황은 (주)잇츠한불 37.23%, 임병철 1.10%, 김윤 0.61%, 이주형 0.01%, 김학영 0.02%, 자기주식 4.71%, 기타주주 56.32%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오팜 배당금


네오팜 배당금은 전전기 1.4%, 전기 1.5%의 현금배당수익률로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네오팜 배당금 : 650원
전기 네오팜 배당금 : 750원
당기 1분기 네오팜 배당금 : 0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0년 8월 10일 네오팜 주식 주가에 대해 면세 매출 급감 및 중국 마케팅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다소 약화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경쟁이 심화된 환경을 고려하면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기존 5만원과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네오팜의 판매 채널별로 병원, 헬스앤뷰티(H&B), 면세 등 오프라인 매출은 10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3% 성장했습니다. 병·의원에서 판매되는 제로이드가 고성장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부진 예상되는 H&B채널과 면세 매출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안타증권은 브랜드별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로는 아토팜 -10%, 제로이드 20%, 리얼베리어 -19%, 더마비 27%로 추정했습니다.

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아토팜은 코로나19 영향이 주요했다"며 "면세 매출이 감소했으며, 선케어 제품의 매출 부진의 영향을 받았고, 제로이드는 기존 제품 중심으로 병의원향 수요가 견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얼베리어의 경우 온라인 경쟁심화 및 H&B 채널의 트래픽 하락으로 부진했으나 더마비는 대다수 채널에서 견고한 수요가 나타났다"면서 "고마진 품목의 비중 상승 등으로 전년동기비 원가율은 0.6%포인트 하락했으나, 고정비 부담 및 중국 온라인 성수기 마케팅 비용 등이 집행되며 영업이익률이 2.6%포인트 하락한 25.2%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