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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사업 부진?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주식 주가

SK렌터카는  1988년 6월 설립된 (주)브이아이피렌트카라는 상호로 설립됐습니다. 회사 설립과 함께 자동차 대여, 자동차 운송 및 자동차정비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1월 SK렌터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에스케이렌터카는 국내에 약 190여 개의 영업 네트워크와 80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렌터카 전문기업으로 렌터카 사업(렌터카, 차량정비, 순회 정비, 물류 서비스), 중고차 매매업, 해외사업(렌터카, 중고차 판매)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19일 장마감 기준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주식 주가은 주당 8,910원입니다.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주주현황은 SK네트웍스(주) 64.23%, 국민연금공단 10.13%, 소액주주 21.47% 보유하고 있습니다.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배당금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배당금 : 0원
전기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배당금 : 0원
당기 반기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배당금 : 0원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0년 8월 19일 SK렌터카는 통합법인 시너지효과를 통해 점진적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SK렌터카,에스케이렌터카 목표주가를 1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고 통합법인 시너지효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바라봤습니다.

SK렌터카는 올해 2분기에 매출 2,157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 줄었습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에서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당초 전망치에는 다소 부합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하반기부터 SK렌터카와 AJ렌터카 통합효과가 SK렌터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렌털부문에서 SK렌터카와 AJ렌터카 통합으로 2분기에 차량 등록대수가 11만6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3천 대 늘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12만5천 대까지 차량 등록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통합 시너지를 통해 규모를 확대해 구매 경쟁력 강화, 정비 프로세스 개선, 지점 통합에 따른 비용 효율화 등으로 외형 확대와 수익선 개선이 동시에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한편, SK렌터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80억 원, 영업이익 6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