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에스에프에이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장비 수주 실적 상승?

 

 

SFA,에스에프에이 주식 주가

에스에프에이는 삼성테크윈의 전신인 삼성항공 사업구조조정 과정에서 분리돼 1998년 12월 자동화 시스템 사업의 임직원이 종업원 지주 형식으로 자본을 출자해 경남 창원에서 창업했습니다.

디스플레이기기 제조장비 사업과 물류시스템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자동화설비전문업체입니다. 디스플레이기기 제조장비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기기(OLED/LCD) 제조에 소요되는 제반 장비를 제작/공급하고 있으며, 물류시스템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반도체/일반 제조라인의 공정내/공정외 물류시스템 및 우주항공산업 및 핵융합설비 등의 특수분야 자동화시스템을 제작/공급하고 있습니다.

SFA,에스에프에이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20일 장마감 기준 SFA,에스에프에이 주식 주가은 주당 31,050원입니다.

 

 

SFA,에스에프에이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SFA,에스에프에이 주주현황은 (주)디와이홀딩스 33.28%, 삼성디스플레이(주) 10.15%, 원종목 2.81%, 자기주식 6.54%, 기타 47.22% 보유하고 있습니다.

 

 

SFA,에스에프에이 배당금

SFA,에스에프에이 배당금은 당기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전기에는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SFA,에스에프에이 배당금 : 1,278원
전기 SFA,에스에프에이 배당금 : 1,056원
당기 1분기 SFA,에스에프에이 배당금 : 0원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8월 20일 SFA,에스에프에이 주가 주식에 대해 하반기에 2차전지와 반도체, 물류센터에 납품하는 장비 수주가 늘어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5만 1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습니다.


김현수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는 3분기에 디스플레이부문의 매출 하락세는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2차전지와 반도체, 일반물류 장비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개선돼 디스플레이부문의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차전지와 반도체, 일반물류부문의 3분기 신규 수주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에스에프에이는 3분기에 매출 4,336억 원, 영업이익 54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9% 늘어나는 것입니다. 

김현수 연구원은 “SFA반도체는 반도체 범핑 및 패키징 관련 매출 증가 및 필리핀 법인의 수익성 상승으로 연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에스에프에이는 2분기에 매출 4,188억 원, 영업이익 489억 원을 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0.4% 늘었습니다.

에스에프에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7,101억 원, 영업이익 2,16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9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0.8% 늘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