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주식 주가
두산밥캣은 스키드 로더(Skid Steer Loader),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미니 트랙 로더(Mini Track Loader) 등의 소형건설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두산밥캣의 전신은 2014년 4월 두산인프라코어로부터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입니다.
주요 취급 제품은 소형 로더, 소형(미니) 굴삭기, 유틸리티 장비, 텔레스코픽 핸들러과 어태치먼트, 콤팩트(Compact) 건설기계 부문에서 SSL, CTL, MEX, 450여 개의 어태치먼트(Attachments) 등의 제품을 자체 디자인으로 개발, 제조하여 밥캣(Bobcat) 브랜드로 판매중이며 목표시장은 주택건설, 농업, 조경 분야 등입니다.
두산밥캣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6일 장거래 기준 두산밥캣 주식 주가은 주당 28,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두산밥캣 주주현황은 두산인프라코어(주) 51.05%, 기타 48.95%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 배당금
두산밥캣 배당금은 매년 상승한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두산밥캣 배당금 : 800원
2019년 두산밥캣 배당금 : 900원
2020년 두산밥캣 배당금 : 1,200원
대신증권은 두산밥캣 주식 주가에 대해 올해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나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수요 급증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0% 상향한 33,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이 추정한 연결기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3.5% 줄어든 7922억원, 영업이익은 70.6% 급감한 461억 원입니다.
이동헌 연구원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영향이 광범위하게 반영되고 있다"며 "최종 소비처 수요는 10~20%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통상 4개월 정도의 딜러 재고가 지난해 말부터 증가했다가 유동성 확보로 다시 감소하며 충격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 신모델(CT, SAL, G6 등) 관련 비용 일부 증가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으나 미국과 중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웁니다.
이 연구원은 "미국도 중국과 같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이연 수요와 딜러들의 재고확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최악을 지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 다음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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