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 대장, 빅텍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북한 무력 도발 우려 상승?

 

방산주 대장, 빅텍 주식 주가

빅텍은 항행용 무선기기 및 측량기구 제조업체로 1990년 빅텍파워시스템으로 창립한 뒤 1996년 지금의 상호로 법인전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전자전 시스템, 특수 전원공급장치 제조 등입니다.

빅텍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6일 장거래 기준 빅텍 주식 주가은 주당 7,1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방산주 대장, 빅텍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빅텍 주주현황은 박승운 27.94%, 자기주식 3.65%, 기타 68.41%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산주 대장, 빅텍 배당금

방산주 대장, 빅텍 배당금은 당기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빅텍 배당금 : 0원
2019년 빅텍 배당금 : 30원
2020년 빅텍 배당금 : 0원

 

 

 

북한의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위산업(방산)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빅텍 주식 주가는 급등하고 있으며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등을 생산하는 방산업체입니다.

남북 간 군사 위기가 고조되면서 방산주 전반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북한 인민군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우리는 비무장화된 지대들에 군대가 다시 진출하여 전선을 요새화하며 대남군사적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연이어 남측에 대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김여정 북한 제1부부장은 "머지않아 쓸모없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어 "다음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전날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했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코스피 지수는 4%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