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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장혁 고소' - 조장혁 악플러들에 분노 "수준이 뒷골목 양아치다"

●'조장혁 고소' - 조장혁 악플러들에 분노 고소 예고 - "수준이 뒷골목 양아치다"●

'조장혁 고소'


가수 조장혁이 도 넘은 악플러의 공격에 "뒷골목 양아치 수준"이라며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 이건 범죄입니다"라면서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가수 조장혁은 악플러들에게 분노하여 "싸그리 캡처해서 고소해 줄 테니가 욕 더 퍼부어 보세요!!"라고 경고하며 자신이 받은 악플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악플 메시지엔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 난무했고 악플러들은 조장혁에 대한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가수 조장혁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저만 그런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었습니다.

가수 조장혁의 글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국가에 대한 섭섭함을 의미한다고 바로잡았지만, 악플은 줄지 않았습니다.

가수 조장혁은 "이런 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 이건 범죄입니다...!!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퍼부은 수많은 독 화살들이, 결국엔 당신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로 돌아간다는 걸 모르나 보군요...! 전체주의? 파시즘?? ㅋ 이런 단어도 아깝네요...이건 그냥 뒷골목 양아치 수준 아닌가요? 싸그리 캡처해서 고소해 줄 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세요.!!"라며 악플러들에게 분노하며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가수 조장혁은 본인의 생각을 얘기했지만 그 글을 보는 사람들도 자신의 뜻을 충분히 밝힐 수 있고 무엇을 믿고 좋아하는건 자유지만 지난 친 욕설과 행동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