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

실리콘웍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3분기 실적 영업이익 상승?

 

 

실리콘웍스 주식 주가

1999년 11월 지금의 명칭인 (주)실리콘웍스로 설립했습니다. 2006년 12월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등록(산자부)했고, 2007년 6월 일산연구센터를 설치했습니다.

2007년 6월 AVDSTM(Advanced 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Interface기술 및 본 기술을 적용한 COG Solution(SD-IC, T-Con)을 개발 후 2010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12월 대한민국 기술대상 동상(초박형 LCD 구동 Chip - Set)을 수상했습니다.

주요사업은 Display 관련 Total Solution을 구성하고 있는 D-IC(Driver IC), T-Con(Timing Controller),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s) 등 Display패널 핵심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9월 2일 장마감 기준 실리콘웍스 주식 주가은 주당 161,500원입니다.

 

 

 

실리콘웍스 주주현황


2020년 반기보고서 내용으로 실리콘웍스 주주현황은 (주)LG 33.08%, 국민연금공단 5.63%, 기타 61.29%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웍스 배당금


실리콘웍스 배당금은 전전기, 전기에 830원으로 같은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실리콘웍스 배당금 : 830원
전기 실리콘웍스 배당금 : 830원
당기 반기 실리콘웍스 배당금 : 0원

 

 

 

 

2020년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9월 2일 실리콘웍스 주식 주가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8천 원에서 6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소현철 연구원은 “실리콘웍스는 패널용 D-IC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2020년 3분기에 시장 기대치인 279억 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800억 원을 웃돌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실리콘웍스는 2020년 3분기 매출 2,910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128.3% 늘어나는 것입니다.

실리콘웍스는 팹리스 비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등에 중소형 올레드(POLED)패널용 반도체 D-IC 등을 개발해 제공합니다.

2020년 3분기에 LG전자의 TV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실리콘웍스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현철 연구원은 “LG전자의 LCDTV 판매량은 663만 대로 직전 분기보다 60.0%,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TV패널 판매량은 146만 대로 직전 분기보다 92.3%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LG그룹 계열사 이외 기업들로 거래처를 확대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소현철 연구원은 “BOE, CSOT 등과 올레드용 D-IC 매출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가 강세가 기대된다”고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