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

다나와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온라인 쇼핑 고성장 수혜? 실적 상승?



 

다나와 주식 주가

다나와는 2000년 4월 10일 디지털 카메라 및 컴퓨터에 관한 가격비교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된 다나와 사이트로 출발했습니다. 2001년 7월 누적방문자수가 1000만 명을 기록했고, 2002년 6월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시작한 ‘다나와컴’이 ‘(주)다나와’로 법인 전환했습니다. 9월에는 카메라 관련 서비스를 디카디카로 분리 후 이해 12월에 중국판 다나와 야오PC을 개설했습니다.

다나와는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의 운영을 통해 제휴매출 및 광고매출, 판매수수료, 정보이용료 등의 수익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다나와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9월 8일 장마감 기준 다나와 주식 주가은 주당 30,900원입니다.

 

 

다나와 주주현황


2020년 반기보고서 내용으로 다나와 주주현황은 성장현 30.1%, 손윤환 11.2%, 자기주식 0.9%, 기타 57.8%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나와 배당금


다나와 배당금은 전기와 전전기에 320원, 400원을 각각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다나와 배당금 : 320원
전기 다나와 배당금 : 400원
당기 반기 다나와 배당금 : 0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0년 9월 7일 다나와 주가 주식에 대해 온라인 쇼핑 고성장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통계청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2020년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9조 원 규모로 작년보다 15.9% 증가하는 등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다나와의 7~8월 동향도 이와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식 연구원은 “제휴쇼핑은 7~8월 트래픽이 30~40%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3분기 실적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중요한 점은 PCㆍ가전에 집중돼 있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생활용품 등의 일반상품 비중이 30% 수준까지 확대되며 아이템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판매수수료는 7~8월 판매가 전년보다 15~20%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또 자회사 다나와컴퓨터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교육청(학교, 온라인 수업에 따른 공공부문 PC 주문 증가), 관공서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