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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제로투세븐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코스메틱 실적 부진?

 

제로투세븐 주식 주가

제로투세븐은 2000년 2월 (주)라이프파트너라는 상호로 설립되었습니다. 회사 설립 초기에는 임신, 출산 및 육아에 관련된 기업들의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 대행업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유아동 의류 · 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의류사업, 유통사업, 중국사업을 합니다. 의류사업 부문은 국내 유아복의 대표 캐릭터 브랜드인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와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 등 4개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로투세븐 주식 주가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9월 18일 장마감 기준 제로투세븐 주식 주가은 주당 6,970원입니다.

 

 

제로투세븐 주주현황


2020년 반기보고서 내용으로 제로투세븐 주주현황은 씨케이코퍼레이션즈(주) 39.82%, 대신-K&T신기술투자조합 21.32%, 김정민 6.94%, 김오영 6.56%, 우리사주조합 0.01%, 소액주주 19.20%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로투세븐 배당금


제로투세븐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제로투세븐 배당금 : 0원
전기 제로투세븐 배당금 : 0원
당기 반기 제로투세븐 배당금 : 0원

 

 

 

한화투자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2020년 9월 18일 제로투세븐 주식 주가에 대해 올해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나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만 2,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의 경우 실적 부진에 가려진 코스메틱 부문의 기초체력 개선과 패션 부문 온라인 전환 가속화 등 긍정적 요인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코스메틱 부문은 올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기초체력 개선이 확인된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며 “궁중비책 인지도 제고에 따라 수출과 내수 모두 호조를 보이며 면세점을 제외한 매출액이 206억원으로 큰 폭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면세점 매출 급감에 따라 부진 탈피가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지만 내년에는 수출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을 볼 때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 다양한 거래선 추가 등이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한화투자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포장 부문은 내수 및 중동 등 일부 지역 물량 감소로 하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다논 등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국내 분유 업체들의 수출 회복 등으로 성장세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제로투세븐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10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