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주식 주가
천보는 2007년 10월 설립된 화학 물질 및 제품 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소재, 반도체 공정소재, 2차전지소재, 의약품 중간체 및 정밀화학의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계열회사로 엘에스신소재, Changzhou Chunbo 포함 7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식각액 첨가제인 아미노테트라졸은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장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의 가동률 및 생산량에 따라 시장규모가 변동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천보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9월 1일 장마감 기준 천보 주식 주가은 주당 161,500원입니다.
천보 주주현황
2020년 반기보고서 내용으로 천보 주주현황은 이상율 33.98%, 서자원 10.37%, 소액주주 39.08% 보유하고 있습니다.
천보 배당금
천보 배당금은 전기에만 0.5%의 현금배당수익률로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천보 배당금 : 0원
전기 천보 배당금 : 300원
당기 반기 천보 배당금 : 0원
유안타증권은 2020년 9월 1일 천보 주식 주가에 대해 주력 제품인 전해질 첨가제가 배터리 수명 개선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 시장과 발 맞춰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9만4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천보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첨가제인 ‘전해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주력 제품은 ‘리튬염’ 성분의 첨가제로 F전해질(LiFSI), P전해젤(LiPO2F2), D전해질(LIDFOP) 등 다양한 성분의 전해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김광진 연구원은 “각 소재들은 모두 물성에 일부 차이는 있으나 모두 배터리의 수명 개선, 출력 향상 등을 위해 사용된다”며 “교체 주기가 짧은 IT 기기에 비해 주기가 긴 전기차 등에서는 천보가 생산하는 첨가제들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필수적인 소재로 쓰이는 만큼 천보의 첨가제 수요는 글로벌 중대형 배터리 시장 성장과 궤를 함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F전해질의 경우 현재 12% 정도의 비중만 첨가해 이용되고 있으나 이론적으로 30%까지 첨가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김광진 연구원은 “2년 만에 4%에서 12%까지 적용 비율이 높아졌던 바를 감안하면 향후에도 추가적인 증가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유안타증권이 추정한 2020년 천보의 매출액은 1,627억 원, 영업이익은 314억 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2%, 15.7% 증가할 거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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