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피에스시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정비 물량 증가로 실적 상승?

 

 

금화피에스시 주식 주가

금화피에스시는 1981년 5월 신건기설(주)로 세워졌습니다. 금화피에스시는 발전소 플랜트 설비 전문업체로, 설립이후 발전설비, 에너지설비, 환경설비 및 산업설비 등 대형 산업 설비의 건설과 발전설비의 경상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2010년 기준 매출 비중은 경상정비가 65.66%, 발전소설비가 10.83%, 해외 도급공사가 21.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94년 서해플랜트를 설립하였고, 1997년 한국전력공사의 우수건설업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0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고, 같은 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2001년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의 수화력 발전설비 정비적격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 국가산업 발전 기여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금화피에스시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28일 장마감 기준 금화피에스시 주식 주가은 주당 26,250원입니다.

 

 

금화피에스시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금화피에스시 주주현황은 김성기 16.30%, 홍석도 7.76%, TETON CAPITAL PARTNERS. 13.30%,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11.49%, 소액주주 22.96%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화피에스시 배당금

금화피에스시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전기 금화피에스시 배당금 : 1,300원
전기 금화피에스시 배당금 : 1,300원
당기 반기 금화피에스시 배당금 : 0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8월 28일 금화피에스시 주식 주가에 대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을 짚으며 하반기에도 정비 물량 증가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금화피에스시는 2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9% 늘었습니다. 계획예방정비(O/H) 공사가 2분기에 집중돼 경상정비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안, 당진, 영흥 등의 사업소에서 계획예방정비 일정이 2020년 2분기 집중되며 매출액이 크게 늘면서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라며 “종업원 급여로 분류되는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성수기에 집중된 외형성장 덕분에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으로 “연간 계획예방정비 물량이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실적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또 금화피에스시에 대해 계획예방정비 주기에 따른 변동성에도 안정적 실적이 확인되고 있고 평가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이익률이 방어되는 점에서 비용증가분이 수주금액에 적절히 전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핵심 사업영역인 경상정비 부문에서 격년 주기로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비수기 시기에도 연간 배당 규모를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 수준의 이익 레벨은 유지되는 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