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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한솔케미칼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삼성중공업 수주?

 

 

한솔케미칼 주식 주가

한솔케미칼의 전신은 1980년 세워진 한국퍼록사이드(주)입니다. 취급품목은 과산화수소, 라텍스, 과산화벤조일, 치아황산소이며, 라텍스와 정착제를 포함한 제지용 약품, 환경 약품, 기능성 약품, 전자정보 소재, PFC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985년 영우화학(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1986년 과산화벤조일 공장, 차아황산소다 공장 등을 준공했습니다. 1989년 과산화수소의 KS 표시 허가를 받았고 합작회사 삼영순화(주)를 설립 후 1994년 한솔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습니다.

자회사로는 (주)씨앤피케미칼, 삼영순화(주), (주)이노웨이브가 있으며,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으로 13.6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27일 장마감 기준 한솔케미칼 주식 주가은 주당 164,500원입니다.

 

 

한솔케미칼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한솔케미칼 주주현황은 조동혁 14.47%, 조동길 0.31%, 이정남 0.13%, 조연주 0.03%, 우리사주조합 4.29%, 자기주식 1.83%, 기타 78.94%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 배당금


한솔케미칼 배당금은 1.4%, 1.6%, 1.4%로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한솔케미칼 배당금 : 1,000원
전기 한솔케미칼 배당금 : 1,200원
당기 한솔케미칼 배당금 : 1,500원

 

 

NH투자증권은 2020년 8월 26일 한솔케미칼 주식 주가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수주잔고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92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NH투자증권 최진명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2020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6.3배 증가한 3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17.3%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명 연구원은 "2019년 2분기 이후 수주잔고 감소가 진행됐으나 예상대로 3분기를 기점으로 증가세로 전환해 올 연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수주와 실적 모두 기존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 올해 매출전망치의 약 50%에 달하는 194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수주했기 때문에 3분기 수주잔고는 2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어 모잠비크와 러시아 LNG선 물량을 조선업체들이 수주할 예정인데다 내년 상반기 중 카타르 LNG 관련 물량이 발주될 예정인 만큼 추가 물량 유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