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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슈퍼주니어 신동 다이어트 성공 후 건강과 비주얼 다 챙겼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5개월 동안 3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준비 그리고 랜선 집들이 할거야"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소파에 누운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누워있는 자세에도 신동의 배는 '홀쭉'해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신동은 지난 16일 다이어트 전 모습과 최근 촬영한 모습을 붙여놓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성공 후 뜻깊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면역력도 좋아지고 아주 건강해졌다"며 "근데 진짜 무서운 게 저 때 진짜 저랬나?"라고 자신의 과거 모습에 놀라며 "이번에는 꼭 유지를 위해 힘써보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신동은 116kg 체중 당시, 과거 한 의사가 자신에게 살을 빼지 않으면 40대에 고혈압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경고를 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이대로 있다가는 연예인의 삶뿐 아니라 내 인생이 끝나는 것 아닐까"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신동은 얼마 지나지 않아 17kg 감량 소식을 전하더니, 올해 초에는 30kg나 감량했다고 알렸고, 결국 37kg 감량까지 성공, 감량뿐 아니라 건강까지 되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건강과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신동은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빠져나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37kg을 감량한 뒤 달라진 미모를 뽐내며 전하는 근황마다 화제를 모으는 중입니다.

자신의 '리즈시절'을 되찾은 신동은 아이돌 비주얼 면모를 드러내며 누리꾼뿐만 아니라 동료 스타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79kg까지 감량한 신동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다음 목표는 30kg을 더 감량하고 5년 이상 요요 없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동의 다이어트 식단 비결로 ‘샐러드를 그대로’와 ‘건강현미밥바’로 구성된 건강 식단 패키지는 이미 수 차례 홈쇼핑 방송 매진을 기록하며 유재환, 노유민, 문희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운 식단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