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주식 주가
한전기순은 1975년 세워진 (주)코리아 아토믹 번즈앤드로 설립됐습니다. KABAR는 당시 정부가 추진하던 원자력발전소 및 화력, 수력발전소 건설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회사로 한국원자력연구소와 미국 번즈앤드로(Burns & Roe)의 합작법인으로 출발했습니다.
주요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발전사(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입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 8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경상북도 김천시로 이전했습니다. 2017년 2월에는 공공기관 운영법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됐습니다.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주식 주가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8월 5일 장마감 기준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주식 주가은 주당 16,650원입니다.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한전기술 주주현황은 한국전력공사 65.77%, 국민연금공단 6.14%, 우리사주조합 0.35%, 소액주주 27.41%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배당금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배당금은 전전기, 전기에 소량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배당금 : 140원
전기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배당금 : 310원
당기 1분기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배당금 : 0원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8월 5일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주식 주가에 대해 중소규모 사업 수주로 매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매출 공백 우려를 해소하려면 대형사업 수주가 필요하다는 시각도 나온다며,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2만5천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습니다.
유재선 연구원은 한전기술과 관련해 “대형수주가 필요하다”며 “해외 원전 결과는 2021년에나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전기술은 2020년 2분기 매출 883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냈습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에너지 전환정책 이후 한전기술은 외형 감소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중소규모 수주를 바탕으로 매출을 유지했습니다.
한전기술은 신고리5·6호기, 신서천, 고성그린파워 등 대형사업 수주잔고가 아직 남아 있고 공시로 확인되지 않는 수주들이 전반적 매출 감소추세를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대형사업의 수주잔고가 감소하는 큰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시적 매출 공백이 나타날 가능성도 완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실적 부진도 이러한 맥락으로 해석됐습니다.
유재선 연구원은 “국내에서 설계형상관리체계 구축 용역이 신고리5·6호기 일부로 제한됐다”며 “다른 원전들에 대해서도 시리즈 수주가 이뤄지면 매출이 안정화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해외 원전 수주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체코 신규 원전사업 입찰안내서가 올해 안에 나오지만 6개월간 공급사 평가를 진행합니다.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는 2021년이 돼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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