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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코스맥스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화장품 업종 기대치 충족

 

 

코스맥스 주식 주가

코스맥스는 화장품 제조회사인 옛 코스맥스가 2014년 3월 인적분할된 뒤 신설법인으로 새로 출범한 회사입니다. 코스맥스의 전신은 1992년 11월 세워진 한국미로토입니다. 199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고, 1996년 일본 ITC사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맺은 후 1998년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1999년 수출기업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2년 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ODM(Original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컨셉 또는 제품을 고객사에 제안한 후 주문이 결정되면 생산하여 공급합니다. 코스맥스는 전체 매출의 95% 이상이 ODM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맥스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13일 장마감 기준 코스맥스 주식 주가은 주당 99,000원입니다.

 



코스맥스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코스맥스 주주현황은 코스맥스비티아이(주) 26.24%, 우리사주조합 0.88%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 배당금



코스맥스 배당금은 매년 상승한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코스맥스 배당금 : 300원
2019년 코스맥스 배당금 : 600원
2020년 코스맥스 배당금 : 900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13일 코스맥스 주식 주가에 대해 업종내 유일하게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하고 적정주가는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739억 원, 영업이익 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40.9% 성장할 것"이라며 "업종내 유일하게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존 고객사향 안정성 공급에 세정·소독 관련 물량이 더해지겠고, 수주 확대→공정 효율화→마진 향상에의 선순환이 기대된다"며 "중국에서는 상해 11%, 광저우 15%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 연구원은 "미국과 동남아 매출액은 각각 387억 원, 1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26.9% 성장할 전망"이라며 "실적 예상치 조정에 따라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주가 핵심 변수인 중국에 대한 리래이팅이 필요하다"면서 "상해 법인의 성장 재개가 예상되고 광저우는 주력 고객사와의 관계 강화 및 온라인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