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언택트 수혜?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식 주가

1994년 4월 창립한 (주)나우콤이 2006년 3월 멀티미디어 개인방송 서비스로 아프리카티브이(afreecaTV)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2013년 3월 (주)아프리카TV로 사명을 변경했는데 '아프리카TV(afreecaTV)' 명칭은 'Anybody can Freely Broadcast TV'의 약자입니다.

아프리카TV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비용 없이도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개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프리카TV는 기술 개발 및 콘텐츠 확장, 이용자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온라인뿐만 아니라 TV플랫폼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0년 7월 14일 장마감 기준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식 주가은 주당 29,000원입니다.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주현황은 (주)쎄인트인터내셔널 25.33%, 자사주 4.90%, Swedbank Roubur 4.36%, 국민연금공단 3.78%, 권강현 0.13%, 정찬용 0.09%, 채정원 0.00%, 기타주주 61.41%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배당금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배당금은 매년 비슷한 금액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배당금 : 380원
2019년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배당금 : 470원
2020년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배당금 : 550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14일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TV 주식 주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받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9%, 2.6% 상승한 453억 원, 9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세부적으로 369억 원의 견조한 플랫폼 매출과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도 전 분기 대비 늘어난 54억 원의 광고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용자 시청 시간이 늘어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플랫폼 매출의 성장이 견조하게 일어나는 만큼 언택트 수혜주로 분류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가장 큰 우려 요인인 플랫폼 매출의 성장성 둔화는 일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지금은 언택트에 따른 구조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섹터 내 다른 기업에 비해 주가 상승이 약했던 만큼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종목 중 하나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