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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하림지주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투자모멘텀, 실적 상승?

 



하림지주 주식 주가

하림지주는 하림그룹의 지주회사로 하림그룹의 최상위 지주회사였던 제일홀딩스가 2018년 7월 하림그룹의 중간 지주회사인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주)하림지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림그룹은 하림지주를 중심으로 한 단일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하림지주의 주요 사업은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하거나 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및 육성하는 지주사업입니다.

하림지주 주식 주가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0년 7월 15일 장마감 기준 하림지주 주식 주가은 주당 7,210원입니다.




하림지주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하림지주 주주현황은 김홍국 22.64%, 한국인베스트먼트(주) 19.98%, 소액주주 28.61%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림지주 배당금


하림지주 배당금은 매년 하락한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하림지주 배당금 : 180원
2019년 하림지주 배당금 : 100원
2020년 하림지주 배당금 : 50원

 

 

 

IBK투자증권은 2020년 7월 15일 하림지주 주식 주가에 대해 투자모멘텀이 숙성돼 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종전 7300원에서 9400원으로 높여잡았습니다.

IBK투자증권은 2분기 하림지주 매출이 전분기 수준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했고 계열사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선전한 것으로 보이고, 운송과 유통 계열사도 개선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IBK투자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하림지주가 비상장자회사 제일사료와 순우리한우로 연결되는 한우 계열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돼지와 닭에 이어 한우도 계열화를 추진하면서 그룹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HMR 관련 부자재를 생산하는 1공장 건설이 마무리돼 올해 말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가고, 면류 제품을 생산하는 2공장도 완공돼 올해 말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인데, 하림산업이 추진하는 양재동 소재 옛 화물터미널 부지도 2021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림지주는 주력사업뿐만 아니라 운송, 유통, 물류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주력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돼 긍정적"이라며 "성장모멘텀이 구체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지주가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