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우,대림산업 주식 주가
대림산업은 대림그룹의 모기업으로 1939년 국내 첫 건설회사로 출발하여 현재 아파트 건설, 도로 및 교량, 플랜트 관련의 종합건설업과 나프타 분해, 합성수지, PVC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사업도 전개합니다.
1960년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에 이어 1970년대 중동건설 붐을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등 해외건설 사업에 참여하였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대림산업우,대림산업 주식 주가는 코스피시장에 상장해 2020년 7월 16일 장마감 기준 대림산업우,대림산업 주식 주가는 주당 89,400원입니다.
대림산업우,대림산업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대림산업 주주현황입니다. (주)대림코퍼레이션 21.67%, 국민연금공단 13.35%, 소액주주 60.83%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우,대림산업 배당금
대림산업우,대림산업 배당금은 전기,전전기에 우선주가 높은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전전기 대림산업우,대림산업 배당금 : 우선주 1,750원, 보통주 1,700원
전기 대림산업우,대림산업 배당금 : 우선주 1,300원, 보통주 1,350원
당기 1분기 대림산업우,대림산업 배당금 : 0원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16일 대림산업 주식 주가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한 것으로 추정됐고 연간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11만3천 원으로,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습니다.
송유림 연구원은 대림산업을 놓고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양호한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대림산업은 2020년 2분기 매출 2조 6천억 원, 영업이익 2,51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했으며,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7% 늘고 영업이익은 15.4% 줄었습니다.
삼호, 고려개발, 해외법인 등 연결 자회사의 매출 증가효과가 이어지고 해외에서 코로나19 영향도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부 해외현장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공사 규모가 작고 공정 초반이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습니다.
단, 2분기 실적에 상당한 규모의 영업외손실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국 석유화학단지 개발 철수와 대림씨엔에스 지분 매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유림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2020년 영업이익은 상반기 성과와 4분기 서울 성수동 오피스 매각 등을 고려했을 때 양호한 성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단, 신규수주 부진이 지속돼 수주잔고가 4년째 감소 중인 점은 우려요인”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대림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 수주목표 10조 9,000억 원을 제시했으나 해외플랜트부문 수주가 대부분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토목부문 수주도 3분기 필리핀 철도(MCRP) 수주 여부에 따라 성과가 갈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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