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수요 회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식 주가

한국타이어그룹의 모태는 일본의 브리지스톤이 1941년에 설립한 조선다이야공업입니다. 한국전쟁 후 1955년 '한국다이야제조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1958년부터 생산을 재개했으나 경영난에 빠진 후, 효성그룹의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이 1967년에 '한국다이야제조'를 인수했습니다. 1968년 한국타이어제조를 거쳐, 1999년 한국타이어(주)로 다시 사명을 변경 후 1985년 효성그룹에서 분리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그룹은 지주회사 한국테크놀로지그룹(주)을 중심으로 타이어, 축전지, 일반기계(플라스틱 성형기), 타이어 금형, 자동차수리 및 부품,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13일 장거래 기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식 주가은 주당 25,250원입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주현황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주식회사 30.67%, 조양래 5.67%, 조현범 2.07%, 조현식 0.65%, 기타 60.94%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배당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배당금은 당기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배당금 : 450원
2019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배당금 : 550원
2020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배당금 : 0원

 

 

 

현대차증권은 2020년 7월 13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주가 주식에 대해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회복에도 재고 증가와 가격 경쟁은 부담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Marketperform)로 내렸고, 목표주가는 기존의 2만8천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장문수 연구원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1% 줄어든 1조 3천억원, 영업이익은 60.5% 감소한 417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590억원)보다 29.4%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장문수 연구원은 "안정적이었던 RE 시장 회복 여부가 향후 손익 회복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며 "유럽과 미국은 경제활동 재개로 예상보다 RE 수요 회복이 빠르지만, 신흥국 시장의 회복세는 부진이 지속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예상보다 빠른 RE 회복은 긍정적이지만, 3,4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난 재고와 업체 간 가격 경쟁은 부담"이라며 "재고와 가격 경쟁 가능성이 작아져야 평가가치(밸류에이션)의 추가 상향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