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주식 주가
1974년 7월 럭키포장(주)으로 설립한 뒤 1979년 2월 신영전기(주)를 인수하고 LG그룹에 편입되었습니다. 1987년 3월 금성산전(주)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1989년 금성자판기(주)에 이어 1993년 1월 금성특수기기(주)를 흡수합병 후 1994년 7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 사업 등입니다.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10일 장마감 기준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주식 주가은 주당 49,750원입니다.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주주현황은 (주)LS 46.00%, 국민연금공단 12.11%, Massachusetts Financial Services Company 7.39% 보유하고 있습니다.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배당금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배당금은 전기랑 같은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배당금 : 1,100원
2019년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배당금 : 1,200원
2020년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배당금 : 1,200원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0년 7월 10일 올해 4분기에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의 매출이 늘어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으로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 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는 국내에서 전력인프라 투자가 축소되고 수주 잔고가 감소해 일시적으로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4분기에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어 연중 최고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LS일렉트릭은 송·변전된 전기를 받아 각 공장 및 가정으로 배전하는 전력부품을 과점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나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4분기에 그동안 침체됐던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회복되면서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등 융합사업부문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LS일렉트릭은 코로나19 위기에도 2분기에 시장의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영업이익 45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김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은 일부 전력기기에 대한 수출을 제외하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제한적으로 받았다”라며 “중국 법인의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자동화기기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기계분야의 매출이 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그린뉴딜정책을 두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LS일렉트릭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전기차부품, 직류기기 등은 그린뉴딜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LS일렉트릭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4,153억 원, 영업이익 1,78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6% 늘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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