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전환사채 행사로 주가 부담?

 

동성화인텍 주식 주가

동선화인텍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며 1985년 7월 삼정화인(주)으로 설립한 뒤 1997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폴리우레탄(PU) 시스템, 초저온보냉재, 환경 친화형 신냉매, 소화기 약제, 샌드위치 패널 제조 및 판매입니다. 계열회사로는 화인텍로그스터(주), 캐파코리아(주)와 아랍에미리트공화국 현지법인 Sharaf FINETEC Cylinders FZ-LLC, 필리핀 현지법인 FINETEC. PH CORP 등이 있습니다.


동성화인텍 주식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26일 장마감 기준 동성화인텍 주식 주가은 주당 34,800원입니다.

 

동성화인텍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동성화인텍 주주현황은 동성코퍼레이션 39.51%, 소액주주 52.7%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성화인텍 배당금

동성화인텍 배당금은 당기에만 지급했습니다.

2018년 동성화인텍 배당금 : 0원
2019년 동성화인텍 배당금 : 0원
2020년 동성화인텍 배당금 : 220원

 

 

 

 

 

 

 

NH투자증권은 2020년 6월 26일 동성화인텍 주식 주가에 대해 전환사채의 행사 가능 시점이 임박하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1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수준이 행사가격 9315원 전후를 머무르고 있고 전환권 행사 가능 시점도 임박함에 따라 희석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며 “2021년부터 매출 및 이익 성장률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제시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안정된 이익 유지가 예상되는 관계로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투자 기회 확보가 동사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오는 10월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전환사채(400억원 규모)의 전환권 행사가 가능하다”며 “행사가격은 9,315원이며 전량 보통주로 전환되는 경우 총 발행주식수는 15.9%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환사채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전환 후 장기보유 전략을 취하지 않는 경우가 보편적이라는 점은 단기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향후 5년간은 안정된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며 “최근 2년간 수주잔고가 3.3배 증가했고 이를 소화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충도 2019년 실시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