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LNG보냉재 수주 실적과 전망 상승?

 

 

한국카본 주식 주가

한국카본은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며 1984년 9월에 설립하여 1995년 7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낚시대용, 스포츠레저용, 항공기 부품소재용, 건축보강재용 카본프리프레그, LNG운반선용 단열패널 등의 개발, 제조, 공급입니다.

1997년 제23회 상공의 날 통상산업부 장관상을, 1999년에는 납세의무 모범 이행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2001년 LNG 운반선용 단열패널 사업부를 신설하고 글라스페이퍼(유리섬유지) 사업에 진출했으며, 2009년 7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업에 진출하고 11월에 자회사 (주)에이치씨네트웍스를 설립했습니다.

한국카본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26일 장마감 기준 한국카본 주식 주가은 주당 7,640원입니다.

 

한국카본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한국카본 주주현황은 조문수 17.94%, 국민연금공단 11.77%, 자사주 6.68%, 기타주주 53.98% 등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카본 배당금

한국카본 배당금은 매년 비슷한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한국카본 배당금 : 100원
2019년 한국카본 배당금 : 100원
2020년 한국카본 배당금 : 120원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6월 22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LNG운반선 보냉재뿐만 아니라 글래스 페이퍼(GP)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 향상이 뚜렷할 것이라는 전망이라며 한국카본 주식 주가 목표주가를 1만 3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승 여력 30.7%를 본 것이다.

이는 목표 PBR 1.2배를 적용한 것입니다. 김 연구원은 "2013년 신규수주가 2,270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을 때 PBR 1.35배를 적용받았다."며, "현시점은 2013년 대비 LNG보냉재 수주 실적과 전망이 한층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LNG보냉재가 주도하는 실적 개선 스토리가 2분기에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에서 LNG보냉재 비중은 84.9%로 추정한다."며, "LNG보냉재 매출이 각각 YoY 기준 91.9%, QoQ 기준 21.2% 늘면서 분기 매출 1,000억원대로 진입을 선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LNG보냉재 신규수주는 1분기에 485억원으로 다소 저조한 모습이지만, 가시적으로 2019년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했던 LNG선에 대한 대규모 LNG보냉재 수주 가능성이 살아있다."면서,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선에 단열파이프 인슐레이션도 수주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그룹 및 삼성중공업에서 LNG선 추가 수주 소식도 기대된다."며, "경쟁사가 LNG보냉재를 수주하면 트리플렉스는 동사가 공급하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