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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운전자보험 판매 증가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주식 주가

DB손해보험은 DB그룹 계열의 손해보험회사로 1962년 3월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창립하여 1968년 11월 한국자동차보험(주)으로 법인전환을 하였고, 2017년 11월 DB손해보험(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 및 재보험의 계약체결과 그 계약에 의한 보험료의 징수 및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 운용입니다.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25일 장마감 기준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주식 주가은 주당 23,100원입니다.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DB손해보험 주주현황은 김준기 6.65%, 김남호 8.30%, 김주원 3.15%, DB김준기문화재단 5.00%, 자기주식 13.37%, 소액주주 63.53%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배당금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배당금은 배당수익률 2.7%라는 높은 수익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배당금 : 2,300원
2019년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배당금 : 2,000원
2020년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배당금 : 1,500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6월 25일 디비손해보험,DB손해보험 주식 주가에 대해 운전자보험 판매 증가에 따라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52,000원에서 57,000원으로 높여 잡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운전자보험 판매 증가 덕분에 DB손해보험의 장기 위험보험 손해율과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동시에 안정화되는 구간에 접어든 점은 명백한 투자포인트”라며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봤습니다.

DB손해보험은 4월에 중대 법규 위반 사고로 다른 사람에게 6주 미만 상해를 입혔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형사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에서 실손보장하는 ‘참좋은운전자보험’ 특별약관을 내놓았습니다.

임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은 3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유리했다”며 “법 시행 이후 5월까지 운전자보험 신규계약 건수는 약 150만 건으로 추산되며 위험보험료 확보 및 가입자들의 운전습관 개선에 따른 손해율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바라봤습니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병원을 가지 않으려는 현상으로 실손 청구가 줄어들고 수익성이 좋은 운전자보험 중심의 신계약판매가 늘어나면서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은 지난해 2분기보다 49.3% 늘어난 순이익 1,59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