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실적 개선?

 

 

효성중공업 주식 주가

효성중공업은 1962년에 설립되어 1975년에 효성그룹 계열사가 되었고, 1998년에 (주)효성 중공업PG가 되었습니다.

주제품은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를 비롯하여 변류기·펌프·수문(水門)·직류기·견인전동기·단로기·모터·발전기·배전반 ·제어반·유도로·정류기·용접기·감속기·송풍기와 전기철도 설비 및 철도차량용 각종 전장품 등입니다.

효성중공업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24일 장마감 기준 효성중공업 주식 주가은 주당 27,550원입니다.

 

효성중공업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효성중공업 주주현황은 조석래 10.18%, 조현중 5.84%, 조현상 4.88%, 송광자 0.74%, 조양래 등 0.08%, (주)효성 32.47%, 기타 45.81%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 배당금

효성중공업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효성중공업 배당금 : 0원
2019년 효성중공업 배당금 : 0원
2020년 효성중공업 배당금 : 0원

 

 

 

IBK투자증권은 2020년 6월 24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실적 개선과 수소 밸류체인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000원에서 35,000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공업부문이 1·4분기에 미국향 반덤핑 관세(332억 원), 희망퇴직 위로금(234억 원) 등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으나 2·4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전 및 전력 신사업(특수변압기, ESS, STACOM) 제품군 위주의 수주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건설부문은 연 1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와 3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량 수주, 리모델링 및 해외사업 다각화 등과 위험관리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어 “효성중공업은 CNG와 LNG 등 가스 충전소를 구축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 충전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능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수소충전소 토탈 솔루션 업체“라며 ”올해 2월말 기준 국내 수소충전소 누적발주 80개 중 22개소를 수주, 공급 점유율 27.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수소경제 로드맵에 의하면 누적기준 2022년 310개, 2030년 660개, 2040년 1,200개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18~2040 CAGR 22%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최근엔 효성과 린데가 합작으로 2022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1.3톤 규모의 액화수소공장을 건설키로 했는데 수소의 생산, 유통, 충전소 등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꾸려가는데 효성중공업도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