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화장품 매출 회복?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주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해외사업부를 모태로 하여 1980년 10월에 (주)한국유통산업연구소로 설립한 뒤 해외 의류브랜드 직수입 사업을 영위했습니다. 1995년 12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고 1996년 1월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분리 독립하였으며, 1997년 1월 화장품 직수입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는 해외패션 부문과 자체 브랜드를 생산 유통하는 국내패션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신세계그룹의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화장품업체 (주)비디비치코스메틱이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9일 장마감 기준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주가은 주당 173,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주현황은 (주)신세계 45.86%, 정유경 15.14%, 국민연금공단 12.79%, 소액주주 33.73%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배당금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배당금은 전전기,전기,당기 매년 상승한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배당금 : 600원
2019년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배당금 : 850원
2020년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배당금 : 1,100원

 

신세계인터네셔널,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주식에 대해 2분기 실적 하락이 예상되지만 중국 쇼핑행사로 화장품부문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신증권 연구원은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250,0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에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중국 내 재고 소진이 더딘 것으로 보여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비디비치는 지난해 2분기 월매출 200억 원을 올렸는데 올해 2분기에는 월매출이 100억 원대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1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0% 줄어드는 것입니다. 단, 국내에서 수입 화장품 매출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연작’이 2분기에 매출 25억 원가량을 올려 화장품사업부문 실적 악화를 만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유 연구원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618쇼핑 페스티벌’과 11월에 열릴 ‘광군제’를 통해 화장품 재고가 소진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유 연구원은 “해외에서 방한하는 입국자의 자가격리조치가 앞으로 실적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들 것”이라며 “하지만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618 부녀절 행사 및 11월에 열릴 광군제에서 화장품 매출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3,550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28.6% 줄어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