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우,쌍용양회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업황개선 기대?

 

쌍용양회우,쌍용양회 주식 주가


쌍용양회는 1962년 5월에 설립하여 1964년 4월 영월공장을 준공하고 12월에 포장시멘트를 해외(베트남) 수출했습니다. 1965년 레미콘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1975년 1월 대한양회공업(주)을 흡수합병하고 12월에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시멘트 제조와 석유 유통이며, 환경자원사업과 임대업도 영위하며, 계열회사로는 쌍용레미콘(주), 쌍용기초소재(주), 한국기초소재(주) 등이 있습니다.

쌍용양회우,쌍용양회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9일 장마감 기준 쌍용양회우,쌍용양회 주식 주가은 주당 5,23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쌍용양회우,쌍용양회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쌍용양회 주주현황은 한앤시멘트홀딩스(유) 77.44% 소액주주 22,32% 보유하고 있습니다.

 

쌍용양회우,쌍용양회 배당금

쌍용양회우,쌍용양회 전전기,전기,당기 모두 높은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당기에는 대폭 하락했습니다.

2018년 쌍용양회우,쌍용양회 배당금 : 보통주 370원, 우선주 380원
2019년 쌍용양회우,쌍용양회 배당금 : 보통주 420원, 우선주 430원 
2020년 쌍용양회우,쌍용양회 배당금 : 보통주 110원, 우선주 110원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쌍용양회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6% 감소한 3834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4% 감소한 748억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멘트 수출 물량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5월 부산경남 지역의 레미콘 파업 영향 등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유연탄 가격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환자원 처리시설 가동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익률 훼손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쌍용양회가 하반기를 기점으로 업황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업황 부진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지속되는 출하량 감소가 향후 실적 추정치는 물론 배당 지급에도 부담을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쌍용양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8,000원 유지 등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에 목표배수 2.2배를 적용했으며, 목표배수는 ROE 8.0% 고려 시 산출되는 적정배수, 배당수익률 8.6%를 감안해 할증한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