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인수? 매각? HDC현대상선 포기?

 

아시아나항공 주식 주가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항공운송업체로 1988년 서울항공(주)으로 설립하였고, 1997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국내외 항공 운송과 항공기 제조 및 정비, 수리 등으로 2013년 현재 총 8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선은 12개 도시의 14개 노선, 국제선은 23개국 71개 도시의 91개 노선, 국제화물은 14개국 29개 도시의 28개 노선을 정기 운항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주식 주가는 1999년 12월 24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2일 장마감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식 주가은 주당 4,2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아시아나항공 주주현황은 금호산업(주) 30.77%, 금호석유화학(주) 11.02%, 기타 58.21%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배당금

아시아나항공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아시아나항공 배당금 : 0원
2019년 아시아나항공 배당금 : 0원
2020년 아시아나항공 배당금 : 0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 주식 주가에 대해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하는 그룹 지배구조에 대해 고질적인 디스카운트가 존재하고 올해까지 3년 연속 적자가 예상되고 있지만 주가의 향방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 과정에 달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객은 당초 우려대로 1분기보다 악화되고 있지만 화물 부문의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작년부터 이미 적자를 이어왔는데, 뜻밖의 화물 반사이익으로 2분기 흑전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유지)'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HDC 현산은 9일 입장문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조건 재협의 등을 통해 인수작업이 성공적으로 종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주 전 채권단이 HDC 현산에 "오는 27일까지 인수 의사를 밝혀야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회신입니다. HDC 현산의 재검토 요청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가 지난해 12월 27일 인수 계약 이후 올해 들어 4조 5천억 원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