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블랙핑크 복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식 주가

YG엔터테인먼트의 모태는 음악그룹 ‘서태지와아이들’ 멤버 출신의 양현석이 1996년 5월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목적으로 세운 ‘현기획’입니다.

2001년 5월 회사명을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휘성, 세븐, 거미, 그룹 빅마마 등을 데뷔시켰습니다. 2005년에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가요계에 데뷔시키는 YG언더그라운드를 부속 레이블로 만들고 45RPM, 스토니 스컹크 등의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2006년 8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5인조 그룹 빅뱅(BIG BANG)을 배출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식 주가는 2011년 11월 2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2일 장마감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식 주가은 주당 30,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YG엔터테인먼트 주주현황은 양현석 17.31%, 양민석 3.53%, GREAT WORLD MUSIC INVESTMENT PTE LTD 2.77%, (주)네이버 9.13%, 기타 54.73% 등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배당금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배당금은 당기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배당금 : 0원
2019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배당금 : 150원
2020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배당금 : 150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속가수 블랙핑크가 6월 복귀하고 7월 신인 트레저가 데뷔하는 만큼 이들의 하반기 활동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및 기존 소속 가수의 활동, 일본과 국내 외 해외지역의 팬덤 확대 등을 고려할 때 투자매력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외 지역에서 콘서트의 회당 개런티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블랙핑크가 6월 복귀합니다.

신인그룹 트레저도 7월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데뷔하기 전부터 유튜브 구독자수 91만 명을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해외 팬덤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본업에 집중하는 사업전략도 추진하고 있으며, YG푸드 등 적자 신사업을 정리하면서 판매관리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52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고, 이는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줄지만 영업이익은 131.1% 급증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