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하반기 이익,실적 감소?

 

한화생명 주식 주가

한화생명은 1946년 9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입니다. 2002년 12월 한화그룹에 편입되었으며, 2012년 10월 대한생명보험(주)에서 한화생명보험(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보험상품으로는 종신보험, 변액보험, 질병·재해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 방카슈랑스보험 등이 있다. 부속기관에 인재개발원이 있습니다.

한화생명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6월 15일 장거래 기준 한화생명 주식 주가은 주당 1,4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한화생명 주주현황은 (주)한화건설 25.09%, (주)한화 18.15%,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1.75%, 예금보험공사 10.00%, 자기주식 13.49%, 기타 31.52%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배당금

한화생명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한화생명 배당금 : 140원
2019년 한화생명 배당금 : 100원
2020년 한화생명 배당금 : 30원

 

 

 

유안타증권은 한화생명 주식 주가에 대해 하반기 이익이 상반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2,100원으로 유지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정태준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올해 1·4분기 변액보증준비금 전입액이 발생했으나 비경상적 투자손익이 이익을 방어했고 2·4분기에는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하반기에는 금리 하락으로 인해 4·4분기 변액보증준비금 전입액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반기 투자손익은 상반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경상적 투자손익이 감소세이 있는 가운데 채권 매각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비경상적 투자손익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반기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하락할 것"이라며 "보유이원 방어를 위한 위험 자산 확대가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하반기에는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책임준비금 전입액도 상반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화생명은 1·4분기 중 저축성보험 신계약을 많이 늘려 보험료 적립금 전입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변액보증준비금은 상반기 대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보험손익은 상반기 대비 위험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한화생명의 위험손해율은 작년에 크게 상승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의료기관 방문객이 감소함에 따라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업비율은 1·4분기에 보장성보험 절판이 있었기 때문에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게다가 작년보다 GA채널에서의 판매 경쟁도 완화돼 사업비율은 전년동기 대비로도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