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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효성첨단소재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수소, 탄소섬유 기대감 상승?

 



효성첨단소재 주식 주가

효성첨단소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8년 7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전 회사인 효성의 사업 중 산업자재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은 제품군에 따라 타이어보강재 PU(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비드와이어 등), 테크니컬 얀 PU(폴리에스터 원사, 나일론 66원사 등), 아라미드 사업단 및 탄소재료 사업단 등으로 구분됩니다.

효성첨단소재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하여 2020년 7월 9일 장마감 기준 효성첨단소재 주식 주가은 주당 120,500원입니다.

 

 

 

효성첨단소재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효성첨단소재 주주현황은 조석래 10.18%, 조현상 12.21%, 송광자 0.73%, 조양래 등 0.09%, (주)효성 21.20%, 자기주식 0.27%, 기타 55.32%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 배당금


효성첨단소재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효성첨단소재 배당금 : 0원
2019년 효성첨단소재 배당금 : 0원
2020년 효성첨단소재 배당금 : 0원

 

 

 



대신증권은 2020년 7월 9일 효성첨단소재 주식 주가에 대해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탄소섬유(수소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35%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을 직전 분기 대비 92% 하락한 22억원으로 전망하고 컨센서스(163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코로나19에 따른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주력 사업부인 타이어보강재의 이익이 우려보다 더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선진국으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주요 생산 거점인 베트남 공장 가동률이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전방산업이 유사한 산업용사 내 GST(에어백)도 판매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장기 관전 포인트는 아라미드와 탄소섬유입니다.

아라미드는 내년 하반기 상업화를 목표로 증설이 진행 중으로 2022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이상의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탄소섬유는 올해 생산캐파를 늘려 하반기 흑자전환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