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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현대위아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연료전지 부품 사업 진출

 



현대위아 주식 주가

현대위아는 현대위아(주)의 전신은 1976년 3월 설립된 (주)기아기공입니다. 1977년 공작기계 생산, 1979년 자동차용 변속기 생산을 시작했고 1982년 11월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머시닝센터를 개발했습니다.

2009년 9월 지금의 상호인 현대위아(주)로 사명을 바꾸고 2010년 3월에는 인도 현지법인(Hyundai Wia India Private Ltd.)을 설립했습니다. 2011년 현대메티아 언양공장을 인수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부품사업군과 기계사업군으로 나뉘는데, 자동차 부품사업군은 일반 부품사업(변속기, 등속조인트 등), 엔진사업, 모듈사업(샤시모듈, 플랫폼모듈 등)으로, 기계사업군은 공작기계사업, 산업설비사업(프레스, 플랜트 등), 특수사업(방산 및 항공기 부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위아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7일 장마감 기준 현대위아 주식 주가은 주당 35,900원입니다.

 

 




현대위아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현대위아 주주현황은 현대자동차(주) 25.35%, 기아자동차(주) 13.44%, 자사주 2.33%, 정의선 1.95%, 기타주주 56.93%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 배당금



현대위아 배당금은 배당수익률은 줄었지만 배당금은 상승해 당기에 지급했습니다.

2018년 현대위아 배당금 : 600원
2019년 현대위아 배당금 : 600원
2020년 현대위아 배당금 : 700원

 

 

 



DB금융투자는 7일 현대위아의 연료전지 부품 사업 진출에 주목하며 현대위아 주식 주가에 대해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전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료전지 부품 양산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3~2024년에 승용 및 상용 자동차용 수소 탱크 및 공기압축기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조인트벤처 또는 기술제휴를 통해 1차적으로 수소 탱크 기술을 확보하고 1단계로 넥쏘에 적용된 수소 탱크를 양산 후 배터리 팩 공간에 수소 저장 모듈을 탑재 하는 차세대 플랫폼용 수소탱크 역시 개발할 계획입니다. 내연기관용 터보차저 기술을 활용해 스택에 압축된 수소 공기를 공급하는 공기압축기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완성차 업체의 물량 감소로 동사의 멕시코 엔진 공장 가동률은 2·4분기 30~4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엔진 공장 역시 어쩔수 없는 수출 물량의 감소로 가동률이 70%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른 현대위아의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4,521억 원, 영업손실 31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보다 3·4분기 이후 개선될 실적과 계속해서 확충되고 있는 미래 성장 동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전기자동차용 모터와 열관리 시스템에 더해 연료전지용 부품 양산 계획은 동사의 막혀 있던 성장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