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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한샘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전망, 가구 수요 급등, 거래량 증가

 

 

한샘 주식 주가

1970년 9월 한샘으로 창립한 뒤 1973년 9월 12일 (주)한샘으로 법인전환했습니다. 1977년 국내 최초로 부엌가구를 수출하여 1979년 수출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유통 등이 있습니다. 계열회사로는 (주)한샘이펙스, (주)한샘서비스원, (주)한샘도무스, 넥서스상사(주)와 미국 현지법인(Hanssem Corporation), 중국 현지법인(Beijing Hanssem Interior Co., Ltd.), 일본 현지법인(Hanssem Inc.) 등이 있습니다.

한샘 주식 주가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여 2020년 7월 6일 장마감 기준 한샘 주식 주가은 주당 92,700원입니다.

 



한샘 주주현황



2020년 분기보고서 내용으로 한샘 주주현황은 조창걸 15.45%, 한샘드뷰연구재단 5.52%, TETON CAPITAL PARTNERS, L.P. 9.00%, 국민연금 5.57%, 소액주주 21.29%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샘 배당금


한샘 배당금은 0.7%, 1.8%, 1.9%의 배당수익률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한샘 배당금 : 1,200원
2019년 한샘 배당금 : 1,200원
2020년 한샘 배당금 : 1,200원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6일 한샘 주식 주가에 대해 주택 거래량 증가에 따른 가구 수요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에서 매수(BUY)로 한단계 올렸습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2분기에 늘어난 주택 매매거래량를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를 보였을 것”이라며 “원래 정부의 지속적 규제 기조,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하반기에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최근 6.17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에도 한샘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샘은 2020년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060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20% 늘어난 것입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가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샘의 판매 실적도 좋았다”며 “2020년, 2021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각각 5%, 14% 높여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상장한 인테리어업체 가운데 리하우스 패키지라는 가장 명확한 성장전략과 비전, 시장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양호한 매매거래량과 매출 증가세를 바탕으로 2021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